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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ubre / 2018 믿음의 형제 자매


하나님을 믿고 함께 그 뜻을 따르는 사람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 마가복음 3:33, 35

가 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와 교회와 교우들을 통해서 베푸시는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늘 고
백하지만, 우리가 갚을 길 없는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의 몸된 교회와 교우들의 사랑을 주께서 갚으시되 더 큰 복으로 베푸시기를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 빕니다.
전화번호 / TEL
 휴대전화 001) 52-1-664-202-8097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여름의 끝에 고향에 도착해서 가을의 풍성함을 누리며 다시 일터로 돌
이메일 / E-mail 아갑니다. 여기에서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터에서도 은혜의 풍성함을
marmhoon@naver.com 누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멕시코 사람들과 함께 그 풍성함을 누리고 싶은
marmhoon@gmail.com
마음을 주십니다. 무엇보다 예배의 풍성함을 사모합니다. 멕시코높은뜻교회
후원 / Bank Account 가 예배를 사모하고,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의 본을 보여주기
신한은행 3258165000788 조영훈 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뿐 아니라 다른 동네에서도, 티후아나의
농 협 231091-51-086642 조영희 곳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우리교회와 선교사들이 쓰임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들은 그 일을 위해 지금 감당하고 있는 동네 사역들도 잘 감당
기도합니다
10 2018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에게 친구와 이웃이 되어
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이웃들과 교제하고 그들의 삶을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만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벧전 3:12, 약5:16)
우리 높은뜻교회와 선교사들, 우리 동네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들의 삶을 위해서 새로운 교회


조영훈 선교사는 10월3일 멕시코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교사들이 어릴 적 다닌 교회들은 지금은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시간을 인도하신 주께 감사합니다. 분주하신 중에도 선교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사역자로 일하던 교회들도 이제는 20여년의
사와 교제하며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세월 가운데 든든하게 서가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새로운 교회를 세운다는
선교사들이 이 사랑과 복을 멕시코 땅에서 잘 베풀며 것은 아주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산은 좋은 결과를 보장하
살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지에서 만나는 영혼들
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감당하기 원하고, 감사하며 소망하
을 더 깊이 사랑하고,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의 이
름 드러내며 살기를 바랍니다. 는 것은 이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이라는 믿음이 있고, 이 일을
건강하게 돌보시고, 어느 때에도 어떤 때에도 주님의 통해서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이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예배를 받기 원하신
기쁨으로 삶을 채우며 살아가기를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10월에 귀국하는대로 교회부지 계약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지를 구
교회개척 사역을 위해서 입하고, 멕시코개혁장로교회 북노회와 목회자에 대해서 논의하는 과정으로
10월 중에 새로운 교회 부지를 구입하는 일을 시작하 나아갑니다. 북노회가 대지 구입이나 건축에 아직 아무것도 간여하지 않지
게 됩니다. 비용 문제가 잘 마무리되고, 땅주인과의 대화 만,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목회자 외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간섭을 청합니다. 주님께서 예배 받으실 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찾아가려 합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곳을 미리 준비하신 것을 믿고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십 선하신 뜻이 한국교회의 선교사와 멕시코 교회를 통해 이 땅에 이루어지게
시오. 하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현지의 멕시코개혁장로교회 북노회와 함께 일하는 과
정도 주께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
가족들을 위해서 한국을 떠나 멕시코의 변방에 사는 선교사들에게 가족은 참 소중한 존
한국을 방문하면서도 양가의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재입니다. 지난 겨울, 최혜경 선교사가 방문하던 중에 작은 어머니께서 돌아
늘 충분하지 못합니다. 연로하신 어른들께 죄송한 마음도 가셨습니다. 슬픔 중에도 최 선교사가 장례에 참석할 수 있었고, 가족과 교제
있습니다. 모쪼록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천국을 누리시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작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조영
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딛는 걸음마다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훈 선교사가 문병하고, 장례에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
바랍니다. 다. 가족이 우리 곁을 떠
양가 어른들의 건강을 돌보시고, 형제와 자매를 비롯한 나는 것은 슬프고 아쉬운
믿음의 가족이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예배하는 삶으로 일이지만, 우리가 함께 소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어가기를 빕니다.
망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통해 감사를 고백합니다.
어릴 적부터 함께
믿음 가운데 있던 믿음의
형제 자매를 만나게 하시
는 것도 은총입니다. 삶 가
운데, 여기서든 거기서든
믿음의 가족, 믿음의 형제
자매를 만들며 교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며 살아가는 삶이기를 사람들
가족, 같은 믿음을 품은
소망합니다. / 20 18 년 9월 -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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