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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o / 2019 내안에 사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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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주인되고, 예수께서 운전하는 삶을 사는 2019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2:20

새 해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도 선교사들을 위


해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주님의 몸된 교회와 사랑하는 동역자
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명령 따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위해 함께 일하는 기쁨과 은총을 누리게 하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 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전화번호 / TEL
 휴대전화 001) 52-1-664-202-8097 화재 복구
작년 11월에 있었던 화재가 났던 해뜨는 언덕의 골짜기마다 새까맣게
이메일 / E-mail 타버린 잡목들과 바짝 마른 갈잎들이 여전합니다. 그래도, 비가 오는 계절을
marmhoon@naver.com 따라 땅에서는 숨어있던 풀씨들이 다시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검은 재 속에
marmhoon@gmail.com 서 돋는 초록빛의 싹은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다는 것
을 다시 확인하게 합니다.
후원 / Bank Account
교인들 중에 집을 잃은 가정을 돕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월 중
신한은행 3258165000788 조영훈
에 한 가정의 부지를 다시 정리하고, 2월에는 작은 나무집 하나를 지어주는
농 협 231091-51-086642 조영희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층만 소실된 가정은 돕는 손길들이 있어서 거의
회복된 상태입니다. 원래대로 회복할수는 없겠지만,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기도합니다
01 2019
따라 서로 협력하여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게 하시기를 빕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벧전 3:12, 약5:16)
새로운 사역자와 새로운 교회
멕시코높은뜻교회가 3주년을 맞이하며 결의한 3가지가 있습니다. 교
회를 개척하고, 멕시코 사역자를 청빙하고, 현지교단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사역을 위해서 멕시코에서 토지를 구입하고 등기하는 절차는 멕시코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2019년 5월, 멕시코높은뜻교회가 설립4주년을 맞이 일입니다. 시월부터 준비한 일인데, 땅주인과 계약의 내용에 합의하고 이제
합니다. 한 해를 허락하신 주께서 한 해의 마무리까지 인 계약서를 만드는 중입니다. 1월 중에는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고, 2월 중에 땅
도하시기를 빕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우들이 문서에서 명의를 변경하는 절차로 넘어가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이
그의 지체로 함께 일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시기를 빕니다. 지루하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네를 위한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월에 맞춰
지난 12월에 멕시코개혁장로교회 북노회 사역자들을 만나고 함께 일
준비하는 음악교실의 연주회는 다섯번째가 됩니다. 뛰어
난 실력도 멋진 연주도 없지만, 그리스도의 사랑 덕분에 할 전도사님 부부와도 만났습니다. 1월 중에 멕시코높은뜻교회에서 교인들
어린이들과 그 가정의 삶이 풍성해지고, 교회를 드나드는 과 만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2월부터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일하게
시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될 것입니다. 올 상반기 중에 함께 일하면서 교회개척을 준비하게 됩니다. 새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로운 전도사님 부부는 앞으로 새로운 교회에 파송할 계획입니다. 함께 협력
하는 가운데, 선교사들과 전도사님 부부, 멕시코높은뜻교회의 교우들이 하나
교회개척 사역을 위해서 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역에 기쁘게 동참하게 하시기를 빕니다.
새로운 사역자 가정과 함께 일하는 모든 과정을 주님
께 맡깁니다.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대지를 구입하는 과정 내안에 사는 예수님
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계약절차만 남아있습니다.
땅을 매도하는 이와 중간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나 선 올 2019년 우리 멕시코높은뜻교회의 표어입니다.
교사들이 좋은 관계 속에서 이 일을 마무리하게 하시기를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십니다.”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되시는 것에 초점을 두고자 합니
2019년 하나님께서 선교사들과 동역자들, 교회의 일 다. 예수 없는 교회와 예수 없는 가정과 예수 없는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우
꾼들을 통해서 티후아나와 지역 가운데 하나님이 나라 넓 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의 삶을 운전하시도록 내맡
히시기를 빕니다. 멕시코개혁장로교회와 협력하는 과정을 기는 삶을 살아내고자 합니다.
통해서 멕시코교회가 힘을 얻고,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자칫 교회와 사역의 주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주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단을 쌓는 열심이 생겨나기를 바랍 인이 아닌데도 주인노릇을 하려고 하니 문제겠지요. 사역 가운데 건물이 서
니다. 주께서 은혜로 이루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고, 교회가 커지고, 다른 교회가 다시 서는 과정 가운데서도
선교사들은 자칫 우리가 이 일
선교사들을 위해서 을 일으키고, 우리가 이 일을
건강하게 새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종종
해내고 있다는 망상에 빠지곤
이전보다 빨리 피곤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큰 병치레 없
이 나날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우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이나 여
리를 돌보시고 만지시기를 빕니다. 러분들이 칭찬하는 소리를 우
영혼도 깨어서 강건하여, 다른이들에게도 그 복을 나 리의 상이라고 여기며 받아들
누게 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일 때 그런 위험은 더 커집니
다.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안에 사는 예수님,
한국에 계신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안에 사는 예수님을 다시 바
새로운 한해를 더 주셨으니 날마다 삶 가운데 천국을 누리 라보고자 합니다. 우리교회가
게 하시기를 빕니다. 양가 어른들, 가족들의 건강을 돌보셔 2019년 한 해, 이 표어를 따라
서 여기서 일하는 우리도 기쁨 가운데 헌신하게 하시기를 살아갈 때, 선교사들도 예수님
빕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께 우리의 사역과 삶을 맡기며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도록
나눴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거리와 병원에서 음식을
새해, 청년과 학생들이 1월 3일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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